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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앨범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공유합니다.

하도 정신없이 개발하다 보니 많이도 달라졌네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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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깔과 폰트가 바뀐게 아무래도 가장 큰 변화로 보이는데, 개발 초기에는 아무래도 기존의 사이트들의 느낌에서 탈피하기 위해서 좀 캐주얼한 스타일로 UI를 잡아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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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이 없다보니 가장 심플한 스타일로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이렇게 바뀐게 주요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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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사실은 현재 디자인이 살짝 아쉽지만..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현재와 많이 달라질것이기 때문에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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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도 킵플이 발전하는 동안 다양한 의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