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재미로 작곡 스터디 모임을 했던 적이 있어요.
일렉, 핑스 등등 여러 장르의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각자의 황혼을 편곡해오는게 과제였어요.
클래식기타 하면 빠질 수 없는 장르가 탱고인데요.
(정확히는 모르지만) 고전탱고이후로, 피아졸라의 활동 시기 즈음부터 현대 탱고(nuevo tango)라는 음악이 생겨나기시작했어요.
누에보탱고라는 장르의 곡은 몇곡밖에 안해봤지만, 그냥 그 느낌을 내본 곡입니다.
개발공부하랴 육아하랴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. 8년전 영상을 커뮤니티에 바칩니다.ㅋㅋㅋ